케이에스앤픽, 숏폼 드라마 플랫폼 기업 초청 '제1회 원픽 세미나' 성료

2024. 6. 24.

  •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쇼타임(SHORTIME)’ 한국, 미국, 대만, 일본 등에 동시 론칭 예정”

  •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킬러 서종렬(서부장)역 배우 이신기 참석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엔터 테크 기업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이 강남에서 열린 숏폼 드라마 제작 관련 ‘제1회 원픽 배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픽 세미나에는 배우 이신기, 유건우를 비롯해 임승현 감독, 김동준 캐스팅 디렉터, 황세영 포토그래퍼, 코드크레용 박지복 대표, 에이전시은 김은지 이사, 삼화회계법인 권순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케이에스앤픽은 숏폼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자사 플랫폼 원픽에 등록된 배우를 1순위로 캐스팅하고 있다.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운영사 코드크레용 박지복 대표는 “숏폼 드라마는 적은 제작비로 빠르게 제작이 가능하다”라며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쇼타임(SHORTIME)’이 미국, 대만, 일본 등에 동시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에스앤픽과 같이 숏폼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작품 활동을 같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에서 킬러 서종렬(서부장) 역을 소화한 배우 이신기는 세미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악의 악’ 오디션 후기를 공유하며 “배우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나’라는 사람을 이야기하면서 나만의 캐릭터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케이에스앤픽 양규석 대표는 “연기하는 사람에게 기회의 창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숏폼 드라마는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라며 “숏폼 드라마 제작을 선도하는 원픽에서 한류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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